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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송일국 결별 결혼 나이
연기파 배우인 김정난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아직 골드미스인 그녀는 결혼에 조급한 마음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었죠. 김정난은 지난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캐릭터와 실제 나의 성격은 달라도 너무 달라 연기하기 쉽지 않다"고 그가 맡은 정태희 역에 대해 말했었는데요.
김정난은 "극중 캐릭터는 나이 마흔 넘도록 시집 못갔다. 올케 은수가 결혼을 두 번이나 하고 사랑받는 것에 질투를 한다. 백수로 살면서 명품백 사고 자기 꾸미고 치장하는데 바쁜 전형적 된장녀다"고 캐릭터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실제 나는 늘 일을 손에서 놓아본 적이 없다. 외로울 틈도 없었고 외로움을 느낄 시간조차 없었다. 어찌 하다보니 지금까지 혼자 살고 있다"며 "지금 크게 아쉽거나 결혼에 절박하지 않다.
좋은 사람이 생겨서 친구처럼 살아가는 게 좋은 일이기는 한데 극중 캐릭터와는 정말 많이 다르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예전 송일국과 열애를 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었죠.
당시 송일국은 2002년 KBS 아침드라마 <인생 화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던 김정난과 사귀었지만 성격차이 등의 이유로 결별한 것으로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정난은 <금쪽같은 내 새끼> <저 푸른 초원 위에> <여우와 솜사탕>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이후 MBC 드라마 <있을 때 잘해>에 출연하고 있다. 영화 <타짜>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송일국의 어머니인 탤런트 김을동은 아들과 김정난의 열애설이 불거져 나왔을 당시인 2004년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연기는 똑부러지게 하는 것 같다"면서 김정난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연예인을 며느리로 들이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되도록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김정난과의 결혼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기도 햇었는데요. 김을동은 "연예인 며느리가 싫다는 것은 아니다. 내가 연예인이다 보니 일국이가 어렸을 때 일 때문에 집을 비울 일이 많았고, 그러다 보니 애들에게 소홀할 때가 많았다.
부부가 둘 다 연예인이면 가정과 손주들에게도 소홀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라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정난의 측근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언론에 결별 시기로 알려진 때보다 훨씬 전에 송씨 가족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닥쳐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71년 07월 16일 (만 45세)
신체 : 163cm, 43kg, AB형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금옥여자고등학교, 개봉중학교
소속 :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1년 'KBS 공채 탤런트 1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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