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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의 남편을 향한 짝사랑 스토리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짝사랑에 성공한 스타' 명단을 공개하면서 7위에 이유리가 올랐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유리가 남편에게 직접 대시했던 것은 물론 프로포즈까지 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이유리는 남편인 조계현 전도사와 2006년 만나 12살 나이 차이 때문에 남녀 관계가 아닌 남매처럼 지냈다.

 

 

하지만 이유리는 남편의 헬멧 벗는 모습에 반했던 이유리는 먼저 고백을 하고 프로포즈를 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합니다. 결국 남편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곤한 이유리는 1년 후인 2010년에는 결혼식을 올렸다.

 

 

 

 

 이유리는 "아침밥과 도시락을 꼭 챙긴다"며 지극한 내조로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이유리 부부는 가구부터 작은 소품까지 직접 꾸민 잠실의 30평대 아파트에서 남편과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유리 남편의 손편지가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유리 남편 조계현 씨는 자주 아내에게 손편지를 쓰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언제나 밝고 순수한 사람.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은 사람.

 

 

 

 

뭐든지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그대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걸 배운다"며 "당신의 소녀 같은 모습은 내 가슴을 꽉 채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빛나는 선물은 바로 당신이다. 영원히 사랑한다"라고 아내에게 편지를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남편의 손편지에 눈물을 흘리던 그녀는 "원래 남편이 편지를 자주 써준다. 우체통에 넣어서 배달을 받게 해 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그녀도 남편에게 영상 편지를 통해 "나랑 결혼해줘서 감사하고, 철부지였는데 이렇게 쾌활하고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이 뭔지 가르쳐줘서 고마워요"라고했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유리 성형 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시되며 화재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공개 된 사진 속에서는 풋풋하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을 한 이유리가 보인다.

 

 

특히 지금과 조금은 다른듯한 외모가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형 전이 자연스럽긴 하네”등 “뭔가 부자연스러워진 것 말고 얼굴은 똑같네” “이유리 일본 인형같아”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출생 : 나이 1980년 01월 28일 (만 36세)
신체 : 키 165cm, 43kg, A형
학력 : 계원조형예술대학 매체예술과
소속 : 더준엔터테인먼트, 아너제이 율리앤 대표이사
데뷔 :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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