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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근황 이병헌 사건 최순실
전 야구선수이자 방송인 강병규가 성탄절 특사로 석방됐다고 하는데요. 강병규는 국민tv 팟캐스트 ‘정영진의 불금쇼’에 출연을 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병규는 근황에 대해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2013년 성탄절 특사로 나온 이후 횟수로 3년이 됐다. 검색을 하면 어떻게 구치소에 들어갔는지 다 나올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2014년부터 엔터테인먼트를 차려 신인 연기자들을 키우고 있다.
연예 기획사라는 거창하지만 크지 않은 회사를 차려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병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호화 원정응원단 논란과 도박 파문에 잇따라 휘말리며 방송 출연을 중단했었는데요. 이병헌과의 악연은 2009년부터 시작됐었죠.
당시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이병헌과 갈등을 빚은 권모씨의 배후로 강병규가 지목되면서 각종 갈등과 소송에 휘말렸던 것입니다. 강병규는 이병헌을 협박하고 그가 출연 중이던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피소돼 지난해 8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었는데요.
또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의 명예를 훼손한 글을 올린 혐의로 벌금형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병규가 검찰의 조사를 받는 최순실씨의 휠체어 사진에 비난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트위터에 강병규는 “구치소와 검찰청을 조사받으러 왔다 갔다 하는데 포승줄과 수갑을 안 채우는 것은 내가 아는 한 대한민국에서 최아줌마가 처음이다. 교도관들도 지시받고 황당했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강병규는 “최순실씨가 휠체어 탔다.
휠체어 타는 순간 그 아줌마는 구치소에서 자기 옷 빨래도 지 밥그릇 설거지도 안하게 되는 자격을 얻는다. 헉 뭐지? 휠체어 탄 모습 보니 고무신도 안 신고 구두인 것 같고 옷도 사복인 듯. 죄수복도 안 입었다. 구치소 법도 바꿨느냐”고 남겼다고 하는데요.
강병규는 최씨가 검찰 조사를 마친 뒤 호송버스로 향하던 중 휠체어를 탄 모습이 포착된 보도를 보고 제 생각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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