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쿠시 비비안 열애 침대 사진 하네다 아이
가수 쿠시와 모델 비비안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는 모델 비비안의 일상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쿠시와 비비안 쪽갈비를 먹기 위해 길을 나섰고, 쿠시는 비비안에 "다이어트는 포기한 거냐"라고 물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비비안은 쿠시에 "내일부터. 모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 쿠시는 "모델 비비안의 실체를 싹 다 벗겨내 드리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했습니다.

 

 

이어 쿠시는 "나는 목소리로 찬조 출연 중이다. 덥고, 힘들고, 피곤한데 쪽갈비를 먹자고 해서.."라며 비비안에 불만을 표했고, 비비안은 "먹으면 힘이 나지 않냐. 같이 먹어 줄 사람이 오빠밖에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태원에 도착한 쿠시는 비비안에 "되게 행복해 보인다"라고 말했고, 비비안은 "쪽갈비를 먹으니까 행복하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한편 비비안은 밥을 먹기 위해 선글라스를 벗으며 "쌩얼 주의하세요"라고 말했고, 쿠시는 비비안에 "예쁘게 나온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얼마전에는 쿠시가 올린 것으로 추측되는 심경글이 퍼지고 있어 눈길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쿠시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고 주장하는 글의 캡처 본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캡처 본에는 쿠시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동일한 아이디가 적시돼 있지만 해당 글은 현재 쿠시 인스타그램에는 보이지 않고 있다. 쿠시 본인이 작성한 것이 맞는 지조차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 게시물에 따르면 쿠시는 "몇몇 분들은 루머로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마리(하네다 아이)와 저는 연인 관계였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정말 좋은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됐고 정상적인 만남이 어떤 것인지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며 "누군가는 저를 더럽다고 손가락질을 하고 누군가는 역겹다고 하겠지만

 

 

그 순간만큼 저에게 마리는 AV 배우가 아닌 그냥 착하고 귀여운 여자였습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지금 만나는 비비안이라는 친구입니다. 저와 마리는 이미 모두 정리된 상태였지만 지금 마리는 온갖 협박과 기자들에게 비비안에게 사진을 보내겠다 등 제 주변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저에게 하네다 아이는 마리였습니다. 보시는 분들이 얼마나 더러운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 진심이였으며 전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스토킹과 협박에서 벗어 나고 싶습니다. 사랑이 죄라면 절 죄인이라고 부르셔도 괜찮습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