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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데뷔 30년차에 접어든 심혜진은 언니 대신 스포츠 의류 모델 촬영장에 갔다가 운명처럼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없었던 개성 있는 여배우 상으로 스크린에 데뷔하며 일약 스타로 떠오르게 됐다고 하는데요.

 

지난 1993년, 영화 '결혼 이야기'로 31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예계에서 주목받는 여배우로 거듭 성장한 그녀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면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면서 많은 상을 받았고, 대체 불가능한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됬습니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는 여배우 생활 중 그녀를 찾아왔던 슬럼프. 돌파구를 찾지 못해 힘들어하던 그녀가 다시 털고 일어날 수 있었던 계기는 슬럼프로 힘들어 하던 당시 만났던 남편과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그동안 그녀가 해왔던 정극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안녕, 프란체스카'는 그녀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었고, 다시 한 번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한편 그때 인연을 맺어 결혼한 남편은 현재 심혜진을 뒷받침 해주는 가장 든든한 아군이라고 하죠. 주방이 어둡다고 하는 아내를 위해서 조명을 직접 갈아줄 정도로 세심하고 자상한 남편을 위해 결혼 전 요리의 '요'도 몰랐던 심혜진은 만능 살림꾼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 씨는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한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의 대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고 합니다.

 

 

 

 

또한 M&A 전문가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한상구 씨의 부친은 고인이 된 우림산업 한길수 전 대표이며, 모친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을 지낸 기업가이자 시인이라고 합니다. 이외에 한상구씨 일가는 현재 제주도 중문단지에 180만평 규모의 관광단지 D랜드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심혜진 집은 무려 3천 평에 달하는 대지에 있다고 하죠.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한 리조트 같은 전원주택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놀라운것은 심혜진 집 건물만 무려 3개라고 하는데요.

 

심혜진의 집은 상위 0.1%만 이용하는 곳으로 90억에서 100억대에 달하는 최고급 별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아울러 심혜진 집에는 프라이빗 선착장을 설비해 여름에는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하는데요. 그 외에도 최고급 시설들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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