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등번호 시즌 연봉 여자친구 클로이모레츠 여동생 이적

네이마르 등번호 시즌 연봉 여자친구 클로이모레츠 여동생 이적
브라질 하면 축가가 가장먼저 떠오르게 되는데요. 브라질 축구하면 요즘 이선수를 떠오르게 되죠. 바로 네이마르 인데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한 유럽 빅클럽들의 경쟁은 뜨거웠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무려 4개 팀이 '네이마르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죠. 한편 스페인 스포츠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9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티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PSG)이 네이마르를 팀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릴리즈 조항에 삽입된 이적료 1억9000만 유로(2367억 원)를 지급할 의향이 있었다”고 보도했다고 하는데요.

 

 

먼저 결과적으로 네이마르는 다른 팀들의 제안을 거절하고 지난 7월 바르셀로나와 5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계 최고 이적료인 폴 포그바의 8900만 파운드(1232억 원)와 비교했을 때 이적시장에서 네이마르의 몸값이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기도 한데요.

 

 

 

 

 실력과 인기까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이 팀들은 돈 이외에도 네이마르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해지는데요. 문도 데포르티보는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브라질에 그의 이름으로 호텔을 짓고 30%의 지분을 줄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고 하죠.

 

이적을 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었지만 환심을 사는데는 실패한듯 하죠. 현재 바르셀로나에서는 연봉이 1600만 유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네이마르와 헐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열애설에 휩싸여 비상한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영국 '미러'는 "네이마르와 클로이 모레츠가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열애설 상대방인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10년 개봉한 '킥애스'의 '힛걸'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고 하는데요. 2011년에는 휴고의 주연으로 활약했고, 팀 버튼 감독, 조니 뎁과 함께 '다크 섀도우'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번 열애설이 붉어진 것은 클로이 모레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 하나인 스냅챗을 통해 네이마르와의 짧은 영상을 직접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네이마르와 클로이 모레츠는 약 4초 간의 짧은 영상 속에서 브이자를 그리고 함께 웃는 모습을 남겼다고 하죠.

 

 

뿐만 아니라 이미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네이마르에 대한 관심을 표한 바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성장 중인 네이마르와 헐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와의 만남이 계속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여동생은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기도 하죠.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르기 전에 팔에 여동생의 초상화 문신을 새겨 넣은 채 경기에 나서며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당시 여동생과 함께 뛴다는 마음가짐으로 챔피언스리 결승전에 나서는 네이마르가 바르사에 ‘트레블’이란 선물을 안겨줬는데요. 경기 전 네이마르는 이번 결승전을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밝히며 굳은 각오를 다지고 있는 만큼 뛰어난 활약을 펼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