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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환 성형전후 남편 딸 나이

처커칩쿠키 2017. 3. 14. 10:20

송채환 성형전후 남편 딸 나이
배우 송채환이 과거 독신주의였지만 무너지게 된 계기를 고백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지난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송채환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힘들었던 가정사를 고백하며 행복해진 근황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날 송채환은 “어렸을 적부터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싶은 욕심에 독신으로 살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한편 송채환이 과거 독신주의였지만 무너지게 된 계기를 고백한것인데요.

 

 

그녀는 “경제적인 능력도 괜찮았기 때문에, 나이가 먹어서도 그 소신을 가지고 살았다”면서도 “하지만 남편 박진오를 만나는 순간 사랑에 빠져서 독신주의가 무너졌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는 그저 후배였는데, 일이 힘들 때 만나니 남자로 보이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송채환이 성형수술부작용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MBN '황금알-성형, 당장 하고 싶으세요?' 편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스튜디오에 총 출동해 성형수술의 장단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송채환은 "성형수술 솔직히 하셨냐"는 MC 손범수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가 "사실 성형수술 때문에 내 인생이 뒤바뀌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송채환은 "어머니와 같이 사우나에 갔다가 시술을 받게 됐다. 정체불명의 사우나 아주머니에게 이마 부위를 시술 받았다.

 

 

 '이마를 볼록하게 튀어나오게 해주겠다'며 아주머니가 뭔가를 잔뜩 넣었고, 이후 이마가 아래로 처지고 흘러내리는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 한 번의 결정으로 지난 10년간 많이 힘들었다"고 회상해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리틀 윤아'로 불리던 송채환 딸 소울 양이 소녀시대 윤아에게 인증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송채환은 “수중 분만으로 출산을 했다”며 “너무 고생했는데 가족과 지인들이 못 생겼다고 말해 속상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성장 하면서 엄마 송채환의 미모를 닮아갔는지 예쁘다는 평가를 받았고 SBS ‘붕어빵’에 출연해 ‘리틀 윤아’라는 별칭까지 얻었다고 하는데요. 송채환은 딸 소울 양과 아들 예성 군을 무대로 불렀습니다. 소울 양은 윤아와 나란히 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윤아에게 ‘닮은 꼴’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68년 05월 01일 (만 48세)
신체 : 키 162cm, 49kg, A형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소속 : 엠버 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0년 'KBS 건강하게 삽시다' 리포터
가족 : 배우자 박진오, 아들 박예성, 딸 박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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