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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미 아나운서 남편 박성민

처커칩쿠키 2017. 8. 3. 14:29

유경미 아나운서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경미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서울 여의도의 한 증권사에 근무하는 박성민씨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7살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2006년 10월께 대학 동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교제 두 달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식 다음날 몰디브로 일주일간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접살림은 박씨가 살고 있던 서울 청담동 집에 차렸다고 하는데요.

 

 

유 아나운서는 2003년 SBS 공채 11기로 입사했다. 현재 '브라보 웰빙 라이프', '열린TV 시청자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지난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결혼 10년차가 된 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재 35살인 그는 25살 비교적 젊은 나이에 결혼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결혼식이 있던 당일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셨다고 밝혀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라고 하는데요. 유경미 아나운서가 출연, 남편을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와 블록버스터급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전격 공개하기도 햇는데요.

 

 

SBS 대표 아침 프로그램 ‘모닝와이드’를 진행하고 있는 유경미 아나운서는 평소의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백년손님’ 스튜디오 녹화에서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입담을 폭발시켜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결혼 10년 차’인 유경미 아나운서는 이 날 자신의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남편과 나는 싸우는 스타일이 매우 다르다”며“남편은 싸우면 말을 안 하고 자리를 피해버리지만 나는 그 자리에서 다 끝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한편 유 아나운서는 “한 번은 남편이 나와 싸우다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근 적이 있다. 그래서 30cm 자에 거울을 붙인 뒤 문 밑으로 밀어 넣어 남편이 뭘 하고 있는지 살펴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뒤이어 유 아나운서는 “남편이 결국 차를 타고 밖으로 나갔다. 그래서 나도 차를 타고 남편을 쫓아가 올림픽 대로에서 추격전을 벌였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하는데요.

 

 

유경미 아나운서는 “결국 남편이 내가 따라갈 수 없는 남성 사우나에 들어가 싸움이 일단락됐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패널들은 “유경미 아나운서 이런 사람이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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