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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남편 박민서 딸 이진이 아빠 키 나이
컴퓨터 미녀 조각미녀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바로 황신혜 인데요.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월은 흘러 그녀도 결혼을 하고 아이의 엄마가 됬는데요. 하지만 결혼 생활을 순탄치 않았던듯 합니다.

 

딸과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중이기도 한데요. 엄마만큼 이쁜 외모로 딸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죠. 황신혜 모녀 출연하는 방송과 관련해 이진이 아빠가 다시금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황신혜 딸 이진이은 엄마의 재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과거 이진이는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싱글인 엄마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면'이라는 주제에 대해 "어렸을 때 엄마(황신혜)의 메신저 대화창을 몰래 본 적이 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진이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 엄마에게 온 메신저 대화창이 떴다. 원래는 잘 안 보는데 그 날은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이진이는 "그래서 내가 직접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답장했다"라며 "어렸을 땐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 너무 화가 나 '왜 우리 엄마 건드리는 것이냐'란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에 놀란 MC는 딸이라고 밝혔느냐고 물었고, 이진이는 "안 밝혔다"라고 답을 했다고 하죠. 또한 이진이는 재혼찬성 조건에 대한 질문에 "동생을 만들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엄마와 새아빠 사이에 동생이 태어나게 되면 두 사람 사이에 낳은 자식에게 더 관심을 주게 될 거고 저는 관심 밖이 될 것 같다. 그것은 싫다"고 말했다고 하죠.

 

 

 

 

1998년 3세 연하의 사업가 박민서와 결혼해 딸 이진이(박지영)를 낳았으나 2005년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열두 살 때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아빠와 엄마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힌 이진이는 “당시엔 너무 큰 충격이었지만 엄마가 내게 이혼을 숨긴 이유가 있을 거란 생각에 먼저 아는 척 하지 않았다”며 혼자 미국에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아빠가 날 사랑하지 않고 버렸다는 생각에 사진을 다 찢어 버렸다”며 “그때는 엄마도 미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고, “세월이 지나 그리움에 아빠 사진을 찾아봤는데 한 장도 없었다. 얼굴을 볼 수 없어 너무 슬펐다”며 폭풍 눈물을 흘렸었죠.

 

이날 예상치 못한 딸의 고백에 마찬가지로 눈물을 쏟은 황신혜는 “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에 이혼하면 아이들의 놀림감이 될까 봐 이혼을 서둘렀다”고 말했고, 이미 오래 전부터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귀띔을 하기도 했는데요.

 

 

또 “그땐 네가 너무 어려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랐다”며 딸을 위로한 그는 “때를 기다렸는데 때를 찾지 못했다. 혼자 얼마나 힘들었냐. 엄마가 미안하다. 엄마로서 큰 상처를 준 것 같아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속상한 만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출생 : 나이 1963년 04월 16일 (만 53세)  인천광역시
신체 : 키 166cm, 48kg, A형
학력 :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중퇴), 인일여자고등학교, 인천여자중학교
소속 : SM C&C 데뷔1983년 'MBC 공채 탤런트 16기'
가족 : 딸 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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