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석 리즈 나이 가족 전 남편 이혼 스토커

양금석 리즈 나이 가족 전 남편 이혼 스토커
요즘 스토킹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데요.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 연예인들도 마찬가지 겠죠. 배우 양금석이 그동안 스토커로 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양금석을 스토킹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한달간 양금석에게 문자 메시지 74통과 음성 메시지 10통을 보낸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62세 최모씨가 구속됐다고 하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양금석에게 “하나님이 당신을 나를 돕는 천사로 지목했다” “하나님 계시다. 사랑한다” “전화를 받아달라”며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보내며 괴롭혀왔다고 합니다. 붙잡힌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무직으로 평소 종교에 심취한 편이고 우울증 병력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이뿐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최씨는 앞서 2012년에도 1년여간 양금석을 스토킹을 하다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스토킹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참다 못한 양금석이 작년 10월에 경찰에 신고해 체포됐다고 하죠.

 

 

최씨는 구속되면서도 “양금석과 나는 꼭 만나야 하는 사이”라고 소리쳤다고 관계자는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무서운 범죄인거 같습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그녀는 현재 싱글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한번 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평소 개인 사생활을 철저히 지켜 자세히 알려진 내용은 없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알려진 바로는 지난 1999년을 전후로 이혼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였던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또한 가족으로는 아들과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출생 : 나이 1961년 01월 22일 (만 55세)  충남 아산시
신체 : 키 165cm, 54kg
학력 : 신광여자고등학교
데뷔 : 1990년 SBS 드라마 '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