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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효능 칼로리 다이어트 효과적
여러가지 과일을 먹는것 만큼 좋은것은 없을 텐데요. 그중에서도 각 계절마다 나는 제철과일은 보약보다도 좋다고 하죠. 한편 포도는 건강에 좋은 성분이 너무 많아 만 가지의 매력을 가진 과일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두뇌, 눈, 치아, 심장, 몸매 등 우리 몸 구석구석 영향을 미치는 않는 곳이 없을 정도이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포도 효능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입안 건강,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포도 씨 속의 폴리페놀 성분이 충치를 유발하는 연쇄상균 증식을 억제하고 각종 바이러스 활동을 막아줘 입안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포도 씨에 많은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입 속의 박테리아가 플라크를 만들기 전에 이를 막아줘 충치,

 

 

 

 

잇몸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충치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치아 표면에 생기는 세균막인 플라크로 입안에 남은 음식 찌꺼기가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면서 생긴다고 하죠.

 


두번째는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 이라고 하는데요.
포도를 먹으면 몸속에서 세포의 퇴화를 촉진하는 ‘히드록실라디칼’의 활동을 누그러뜨리는 역할을 하는데요. 뇌 속에 히드록실라디칼이 있으면 치매가 발생한다고 하죠.

 

 

 

 

포도는 세포를 녹슬게 하는 히드록실라디칼의 철 성분을 막아줘 치매를 예방하는데 유용하다고 합니다. 또한 포도 씨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노인성 치매라 불리는 알츠하이머의 진전을 막거나 늦춰줄 수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다이어트와 암 예방에도 일조 하는데요.
포도에 포함된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저칼로리 음식을 먹거나 지구력 강화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도 합니다. 레스베라트롤이 근육의 지방을 태워주고 혈압과 혈당 수치도 낮춰줘 성인 당뇨병이나 암 등 각종 성인병에 대한 예방 효과를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합니다.

 

 

포도 껍질에 풍부한 레스베라트롤은 강력한 항산화 및 암예방 효능이 있어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등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논문이 최근 잇따라 발표되고 있기도 한데요. 또 세포가 늙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몸 안에서 산화가 일어나면 암과 퇴행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 항산화 물질이 요즘 각광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네번째는 고혈압,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고혈압 증세가 있는 사람이 고혈압 약을 먹으면 혈압 관리만 할 수 있지만, 포도까지 먹으면 고혈압 관리는 물론 심장질환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 연구팀의 동물실험 결과,

 

고혈압은 심장에 산화 스트레스를 주고 글루타치온 생성 양도 줄이지만 포도를 먹으면 이런 피해를 막아줘 심장 건강도 도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글루타치온을 생산하는 유전자에 포도가 영향을 미쳐 글루타치온 생성이 늘어나면서 고혈압에도 불구하고 심장이 잘 지켜진다는 것입니다. 포도는 100g 당 60칼로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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