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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효능과 보관법을 알아보자
평소 양파는 입맛을 돋우는 채소일 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과 치료를 위해 전통 의료요법에서 약으로 오랫동안 사용돼 왔습니다. 또한 각종 요리에서도 빠질수 없는 식재료 이기도 하죠. 우리가 평소에 많이 먹는 양파의 효능과 보관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다이어트 효과를 갖고 있는데요. 양파 100g은 40칼로리에 불과할 정도로 열량이 낮고 지방도 거의 없다. 반면 식이섬유는 풍부해 소화 작용과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암, 당뇨병 예방에 좋은데요. 연구에 따르면, 양파에 풍부한 알리신 성분은 돌연변이 물질을 퇴치해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뇨병 예방 효과도 있고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세번재는 콜레스테롤 감소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알리신은 간세포에 있는 HMG-CoA 환원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콜레스테롤 생성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알리신은 항 세균, 항바이러스, 항 진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죠. 

 


네번째는 혈전, 심혈관질환, 뇌졸중 예방해 줍니다. 알리신은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의 강직성을 떨어뜨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효능들을 가진 양파는 결국 심장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다섯번째는 혈당 조절해 주는데요. 양파에는 크롬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크롬은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미량 무기질이다. 크롬은 지방대사에 필수적으로 인슐린 작용을 촉진시키고 당뇨병 환자들의 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섯번째는 염증 방지해 주는데요. 양파에는 항산화제인 플라보노이드 케르세틴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항 발암, 항염증, 항 당뇨 기능이 있다. 또한 양파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마그네슘은 항산화제로 몸속의 유해산소를 없애고 염증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양파 보관법을 알아볼게요. 양파는 종이 가방에 넣어두는것이 좋은데요. 양파는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싹이나 곰팡이 부분을 제거한 후 종이가방에 보관한다. 환기가 잘 되는 것도 중요하므로 종이 가방에 구멍을 내서 사용합니다.

 

또한 흰 양파와 붉은 양파는 따로 보관한다. 안에 내용물이 어떤 것이 들어 있는지 표시를 해 두면 좋다. 양파를 저장하기 위해 플라스틱 정리 상자를 굳이 살 필요는 없다. 플라스틱 상자에 두면 양파가 더 빨리 상한다고 합니다. 이상 양파의 효능과 보관법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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